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문제점 및 비판/밸런스 문제 (문단 편집) === 신규 챔피언의 과도한 성능과 개성의 겹침 === >이게 크산테다. 체력 4700 방어력 329 마저 201인 챔피언이 저지불가, 실드, 벽 넘기는 거 있고요. 에어본 있고, 심지어 쿨타임은 1️초밖에 안되고 마나는 15 들고 w는 심지어 변신하면 쿨 초기화에다가 패시브는 고정피해가 들어가며 그 다음에 방마저 올리면 올릴수록 스킬 가속이 생기고! q에 스킬가속이 생기고 스킬 속도가 빨라지고 그 다음에 공격력 계수가 있어가지고 W가 그 이익- --으아아아악--[* 개인방송 도중 크산테의 사기성에 대해 비판하며 한 말인데, 처절하면서도 정확한 딕션 덕분에 "그 긴거" 라 불리며 롤 커뮤니티 내에서 세계적인 밈이 되었다.][* 사실 이 내용조차도 --말하다 빡쳐서-- 당시 크산테의 사기성을 다 담지 못하고 있는데, 슬로우, 피해감소, 아군 쉴드, 사거리 증가, 궁에 붙은 흡혈 효과 등등 좋은 건 다 갖다 붙혀놓은 탓에 한동안 천상계는 물론이고 대회에서도 op챔으로 한동안 군림하며 수많은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 >프로게이머 [[허수(프로게이머)|Showmaker]] [[https://www.youtube.com/shorts/KRbRqiIs0ec|#]] 대표적인 챔피언으론 [[카밀]], [[카이사]], [[아트록스]], [[아펠리오스]], [[아크샨]], [[크산테]] 등이 있다.--유독 [[라이엇 재그|한 사람]]이 디자인한 챔피언이 많아 보인다면 기분탓이다-- 신규 챔피언이나 리메이크 챔피언이 약하고 단순하게 출시된다면 인기를 끌어 모을 수 없고, 아무도 그 챔피언을 플레이하려 들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 출시되고 있는 신규 챔피언들은 구형 챔피언과의 비교를 불허하는 과도한 유틸성과 부족한 독창성으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개성이 겹친 구형 챔피언들은 신규 챔피언에 비해 유틸성이 떨어져 비주류로 전락하게 된다. 화려한 모델링 및 스킬 이펙트에 뛰어난 유틸성까지 갖춘 신규 챔피언을 두고, 단순하고 변수가 적으며 외형마저 화려하지 않은 구형 챔피언을 채용할 마땅한 이유를 찾기 힘든 것. 물론 구형 챔피언들이 버프로 인해 상위 티어로 치고 올라오는 사례는 현재까지도 상당히 자주 발생하는 사례이기에, 신규 챔피언이 구형 챔피언의 자리를 직접적으로 위협한다고 보기에는 어폐가 있다. 문제는 이 같은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하게 된다면 언젠가는 구형 챔피언이 [[파워 인플레]]를 버티지 못하고 밀려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현재를 기준으로도 구형 챔피언이 계속해서 활용되는 사례는 아직 본인만의 확고한 입지를 복사해 간 신규 캐릭터가 출시되지 않았거나 선구적인 스킬셋으로 최근 신챔들처럼 과도하지 않으면서도 독특한 유틸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제는 세라핀같이 아예 한 캐릭터의 스킬셋을 복제 후 강화하여 나오는 챔피언이 점점 늘어난다는 것이다. 또한 신규 챔피언이 출시 초기에 저조한 성적을 기록할 경우 빠른 상향을 적용받게 되는데, 신규 챔피언이 한 번쯤은 주목받을 시기를 맞아야 잊혀지지 않고 인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규 챔피언에게 과도한 버프를 적용해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에 부정적인 시선을 가진 유저들도 상당수이다. 해당 비판점의 시초는 [[카밀]]으로, 카밀은 출시 초기부터 구형 챔피언 3~4개 이상의 유틸성을 가지고 출시되어[* 패시브론 최대 체력 비례 쉴드에, 스킬들은 고정피해, 광역 흡혈, 슬로우 밎 조건부 최대 체력 비례 피해, 벽을 넘을 수 있는 이동기+강력한 CC기, 상대의 이동제한을 강제하는 등 좋은 건 다 갔다붙였다.] 현재까지도 출시 초기의 OP 챔피언을 꼽을 때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 카밀 이외에도 최근의 챔피언들은 대부분 수많은 특수 능력을 갖추고 출시된다. 카밀과 함께 2018년을 지배했던 OP챔으론 리워크된 [[아트록스]], [[카이사]]가 있는데, 두 챔피언 모두 어디선가 배껴온듯한 스킬들과 함께 사기적인 성능으로 디자이너였던 재그의 악명을 드높이는 데 한몫했다. 아트록스의 경우 리븐을 빼어박은 스킬셋[* 3번 재사용이 가능한 Q, CC기 W, 돌진기 E,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R]+사기적인 흡혈 밎 부활로 인해 장장 1년 가까이 조정을 받아야 했고, 결국 아트록스의 상징과도 같았던 부활을 삭제해버리는 결과를 낳으며 '''역대 최악의 리메이크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카이사 역시 어딘가에서 따온듯한 스킬들과[* 은신 밎 5타 체력비례 딜은 베인, 진화는 카직스를 연상시킨다.] 압도적인 것을 넘어 미쳐버린 성능으로 인해[* [[https://www.youtube.com/watch?v=7QHYZ0PTgQI|대표적인 예시]] 2018년 롤챔스 스프링에서 나온 장면으로, 3대 1 싸움을 건 [[배준식|뱅]]의 카이사가 '''탈진을 맞은 상태로 트리플 킬을 만들어내며''' 게임을 끝내버렸다. 그 베테랑 프로게이머 페이커 조차 카이사의 죽음은 확정적이라 판단하고 포기하려 했으나 비정상적인 성능 하나만으로 적 프로들의 집중 견제를 그냥 씹어버리고 모조리 죽여버리는 모습이다.] 사기챔 취급을 받았으나,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컨셉과 스킬셋, 그리고 무엇보다 --예뻐서--재밌는 인게임 플레이로 인해 유저들 사이에선 취급이 괜찮은 편이었다. 독창적인 스킬셋을 가지고 출시된 챔피언들 역시나 밸런스 조정 실패로 인해 압도적인 OP챔으로 거듭나는 경우도 있다. [[아펠리오스]]가 대표적인 예시로, 라이엇 디자이너 중에서도 압도적인 창의성으로 고평가받는 [[서튼리티]]의 작품이였던 만큼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챔피언으로써 독창성과 유틸성이 뛰어나게 설계되었으나, 밸런스 조절 실패로 인해 지나치게 강력하게 출시되는 바람에 뛰어난 유틸성이 오히려 강력한 스펙과 맞물려 '''마스터 이상 밴률 60%와 승률 52%, 챌린저 구간에선 다시하기 밴 포함 밴률이 무려 227%'''라는 사기적이다 못해 엽기적인 결과를 낳아버렸고, 결국 라이엇에서 무려 9연 너프를 때려버리며 겨우 조정에 성공해버린, 롤 역사에 전무후무한 사례로 남게 되었다. 유틸성이 너무 과도해 유저들이 피로를 느낄 경우에도 문제가 되는데, 대표적인 사례는 [[아크샨]]이다. 아크샨은 유틸성 면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전 챔피언 중 최고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유틸성 면에서 강점을 가진 챔피언이다. 그러나 아크샨은 게임 플레이 면에서 호평받지 못하고 있는데, 서로 어울리지 않는 유틸성을 조합한 결과 오히려 챔피언의 완성도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이는 악당 처단(W)에 포함된 부활 효과에서 직접적으로 드러난다. 챔피언의 컨셉과 플레이 스타일에 어울리지 않는 유틸성이면서 게임 플레이 도중 변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불필요한 기능으로 평가받으나, 상황이 갖춰질 경우 그 어떤 스킬보다도 폭발적인 유틸성을 보일 수 있어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좋지 않은 경험을 겪는 것.][* 그렇다고 해서 스킬들이 독창적이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패시브는 흔한 3타 패시브 + 세트의 2중 평타 패시브를 코드까지 그대로 배껴와 버그도 같은게 발생(...)하며, Q는 나르 Q, W는 트위치 은신 + 광역으로 적용되는 질리언 궁/수호천사에 궁극기는 아예 루시안과 케이틀린의 궁극기를 어설프게 합쳐놓은 모습일 정도로 재그가 디자인한 챔피언답게 스킬들 하나하나가 어디에선가 배껴온 스킬들이다.] 상단에 서술되어 있는 [[크산테]] 역시도 이 사례에 해당되는데, 쇼메이커의 비판에서 알수 있듯이 탱커의 높은 체력 밎 cc기와 브루저의 지속 전투력 밎 피해량의 장점만을 합쳐놓은 챔피언이 출시 이후 지속된 버프로 인해 사실상 무상성 OP 챔피언으로 1티어에 오랜 기간 군림하였고, 유틸성을 위해 이것저것 섞어 놓은 듯한, 독창성이 부족한 스킬셋과[* Q는 요네, 야스오의 Q 3타 CC기 효과를, W는 이렐리아와 비에고의 충전 중 방어력 증가와 충전 후 돌진 적중 시 기절을, E는 리븐의 E와 리신의 W를, R은 적을 밀어내며 벽에 부딫힐 시 추가적인 효과를 발동하는 뽀삐의 E를 연상시킨다.] 안 그래도 호불호가 갈리던 크산테의 성소수자 설정 밎 라이엇의 지속적인 PC적인 행보로 인해 반 농담조로 '''"라이엇이 [[라이엇 재그|재그]]를 다시 고용해서 의도적으로 PC주의적인 챔피언을 OP로 만든 것 아니냐"'''는 음모론이 나올 정도로 압도적인 성능과는 정반대되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다른 챔피언들과는 다르게 어려운 난이도로 인해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던건 천상계 또는 대회에 한정되어 있긴 했다.][* 스킬셋에 대한 비판 역시 160개가 넘는 챔피언 숫자로 인해 과거와는 다르게 독창적인 스킬셋을 더이상 창조해내기 어려워졌다는 평가와 함께, 아크샨이나 세라핀과 다르게 대놓고 스킬들을 배껴오거나 과도한 유틸성을 위해 시너지가 나지 않는 스킬들을 억지로 섞어 놓은 것과는달리 어느 정도는 탱커라는 컨셉에 맞추고 시너지를 낼 수 있게 조정을 했고, 그로 인해 간만에 신선한 컨셉의 탱커 챔피언을 만들었다는 평가 역시 존재하는 등 크산테에 대한 시선은 지금도 크게 엇갈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